개발자라면 하루에 8시간, 10시간 진짜 길면 열 댓시간도 개발도 하잖아요. 그러다보니 책상과 의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그런데 작년에 허리가 안좋아지면서 의자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30~50만원을 예산으로 많이들 찾아보는 브랜드를 기준으로 먼저 찾아봤습니다. 하지만 사진들의 의자들이 좀 작아보였습니다. 내가 덩치가 있다보니까 작아보이는 의자들이 불편할 것 같았습니다. 그리고 30~50만원예산의 의자들의 안좋은 리뷰들이 종종 보여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었습니다.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사이즈오브체어 의자. 예산내에 가격인 42만원이지만 처음 보는 브랜드라서 신뢰를 하기 어려웠습니다. 그리고 펀딩한 기록이 있었는데 펀딩을 했을 때 가격이 지금의 가격보다 저렴했기 때문에 구매하는데 고민이 되는 포인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