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개발자 아이템 추천] 다이소 온/습도계, 가습기 리뷰

재택근무가 길어지면서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.

 

물론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습기 옆에 온/습도계를 둬서 습도가 70%로  높게 나왔지만   책상 끝과 끝에 두면 이렇게 높게 나오지 않습니다!

 

집에서 책상에 앉아 일을 오래 하다보니 건조함을 느끼게 되었고 온/습도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

 

 

그래서 온/습도계로 습도를 재보니 20~30퍼로 굉장히 건조했습니다. 그래서 구매하게 된 다이소 가습기입니다.

 

개당 5000원이고요.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.

 

두 개의 가습기에서 물 뿜어내는 양의 차이가 있네요. 그래서 그런지 같은 시간내에 물의 소비량도 다르고요

 

 

한 개만 쓰면 습도가 천천히 올라가는데 두 개를 한 번에 쓰니 확실히 금방 습도가 올라갑니다!

 

이 글을 읽는 분들도 우선 다이소 온/습도계를 구매하셔서 습도를 한 번 재보세요!

 

그러면 집에 온도와 습도를 알게 되어 적절한 온/습도를 맞출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.

 

이게 업무 효율을 엄청 늘리지는 않지만

 

확실히 켜놓으면 건조한 느낌도 없게 되고

 

건조해서 약간 거슬리는 점이 해소되어 좋네요.

 

 

가성비가 좋은 아이템들이니 한 번 고려해보시며 좋으실 것 같습니다!